미래 30년 그 새로운 서막을 열고 있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1994년 9월 1일에 창단되어 광주시민들에게 남도음악을 기반으로 멋과 흥을 담은 전통예술의 진수를 제공하여왔다.
그리고 새로운 30년,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국내 최정상의 전문 연주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 '평화를 향한 역동과 진혼'을 시작으로 2024년 아창제 재연연주 및 창단 30주년 기념 브랜드 작품 '이카루스'연주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광주·호남을 넘어 K-국악의 선봉에서 그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동서화합 버스킹
10.22.(화) 16:00- 세시봉&은빛모카 하모니카
통기타와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합주로 옛추억을 떠올릴만한 곡들로 하모니를 이루고자 결성한 팀입니다.
10.23.(수) 17:00- 올라
전통음악을 재해석해 다양한 장으로 표현하거나
새롭게 구성하여 대중들이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입니다.
10.23(수) 19:00- 팬나르샤+포타시아
팬나르샤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하면서 추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꾸미고 있는 팀으로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연주 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팬플릇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힘쓰고 있는 팀이며, 포씨티아오카리나앙상블은 전남여고 20회 동기들로 결성되어 2021년부터 동구청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따뜻한 행복 동구’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팀입니다.